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candidly : 솔직하게, 정직하게, 공정하게오늘의 영단어 - confectionary : 과자, 제과오늘의 영단어 - roll off : 복사하다, 인쇄하다오늘의 영단어 - fatally : 치명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오늘의 영단어 - pollutant : 오염물질, 오염성분오늘의 영단어 - sentence : 선고하다, 언도하다: 언도, 판결, 문장, 글오늘의 영단어 - headquarters : 본부오늘의 영단어 - tag along : 뒤를 졸졸 쫓아다니다오늘의 영단어 - seizure : 나포, 점거,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