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음식을 먹고 나면 항상 이를 닦아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거나 치석으로 이가 뿌리채 흔들릴 수가 있다. -운공 김유재 지린 것은 똥 아닌가 , 어떤 일을 조금 했다고 해서 하지 않았다고 발을 뺄 수는 없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onsolidation : 통합오늘의 영단어 - prison : 감옥오늘의 영단어 - petrol : 가솔린, 휘발유오늘의 영단어 - ancestral : 조상의, 선조의목멘 개 겨 탐하듯 , 감당할 힘도 없으면서 지나친 욕심을 부림을 이르는 말. 학문을 하면 날로 내 자신이 커지고, 도(道)를 닦으면 날로 내 자신이 작아진다. -노자 앞에 다가오는 험난한 것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는 자는 그야말로 지혜있는 사람인 것이다. -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