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sedition : 난동, 선동, 폭동, 폭력선동오늘의 영단어 - KCNA : (North)Korean Central News Agency: 북한중앙통신오늘의 영단어 - normalization : 정상화, 표준화오늘의 영단어 - jaw : 턱이해 타산을 경시하는 듯한 말을 내뱉는 사람일수록 실제로는 이해 타산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인간 관계의 기본에는 '올바른 이해타산'이 필요하다. 사람은 손익 계산에 정확한 사람 주위에 몰리는 법이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호박이 굴렀다 / 호박이 넝쿨째 굴러 떨어졌다 ,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좋은 수가 생겼을 때 하는 말. 남자는 여자의 로맨스적인 감각을, 여자는 남자의 포르노적인 기질을 이해라고 다가가고 조화되는 속에서 진정한 에로티시즘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달팽이 뿔 위에서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극히 하찮은 일로 다투는 일. 옛날 달팽이의 왼쪽 뿔 위에 나라를 세운 자가 있었다. 이것을 촉씨국(촉氏國)이라 했다. 또 바른쪽 뿔 위에 나라를 세운 자가 있었다. 이것을 만씨국(蠻氏國)이라 했다. 이 두 나라는 서로 땅 때문에 혈투를 벌였다. -장자 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관리는 어진 이를 좋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 좋다. 그것도 특정한 사람이 오랫동안 귀한 자리에 있는 것은 좋지 못하다. 또 백성은 노력하는 자가 부(富)하게 되고 번창하게 되어야 한다. 항상 같은 사람이 천한 자리에 있다는 것은 바람직한 정치라 할 수가 없다. -묵자